구리시의회 권봉수 의장, ‘구리시 노후하수관로 정비’.."주의 당부"‘8월 3차 의정 브리핑’ 실시..하수관로 깊이 1m 정도로 깊지 않아 별내선 공사 중 손상될 우려가 커
[뉴스체인지=오혜인 기자] 구리시의회 권봉수 의장은 30일 오후 2시 의회 멀티룸에서 2023년 8월 3차 구리시의회 의정 브리핑을 실시했다.
이날 브리핑에는 ▲구리전통시장 제2공영주차빌딩 건립사업 추진 및 민원처리 현황 보고(균형개발과) ▲구리시·(사)미소금융 경기구리법인,「소상공인 이자차액 보전지원 업무 협약」보고(일자리경제과) ▲구리시 노후하수관로 정비사업 계속비 승인안(하수과) ▲구리시 하수도정비 기본계획(변경) 및 물 재이용 관리계획(변경) 수립 용역 계속비(변경) 승인안(하수과) ▲구리시 하수찌꺼기 처리시설 개선사업 계속비(변경) 승인안(하수과) 등 논의된 동의안 3건, 보고안 2건, 총 5건에 대해 설명했다.
권봉수 의장은 ‘구리시 노후하수관로 정비사업 계속비 승인안’과 관련“2023년 국고보조사업으로 선정된‘구리시 노후하수관로 정비사업’을 시행하기 위해‘구리시 노후하수관로 정비사업’계속비 승인을 받는 안건으로 하수관로의 경우 1m 정도로 깊이가 깊지 않아 별내선 공사 중 손상될 우려가 커 별내선 구간과 겹치는 하수관로에 대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있었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뉴스체인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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