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교통공사·양주시, ‘2025년 양주시 교통창업지원센터 신규 입주기업’ 모집

입주기업 선발 시 다양한 혜택 제공..입주 공간, 사업화 지원금, 입주기업 대상 전문가 교육 등

오혜인 기자 | 기사입력 2025/02/11 [20:35]

경기교통공사·양주시, ‘2025년 양주시 교통창업지원센터 신규 입주기업’ 모집

입주기업 선발 시 다양한 혜택 제공..입주 공간, 사업화 지원금, 입주기업 대상 전문가 교육 등

오혜인 기자 | 입력 : 2025/02/11 [20:35]

▲ 포스터  © 뉴스체인지


[뉴스체인지
=오혜인 기자] 경기교통공사(사장민경선)가 양주시와 함께 교통분야 창업기업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하여 올해 4년차를 맞이하는 양주시 교통창업지원센터에 입주할 신규 입주기업을 모집한다.

11(경기교통공사에 따르면 올해 경기교통공사와 양주시는 모빌리티와 관련된 우수한 아이디어와 사업 모델을 보유한 (예비)창업가·창업기업 발굴을 위해 양주시 교통창업지원센터 입주기업 모집에 나선다고 밝혔다.

경기교통공사는 양주시와 함께 모빌리티 분야의 기술 창업을 활성화하고차세대 핵심 기술·첨단 산업을 육성하기 위하여 2022년 양주시 교통창업지원센터를 개소한 이래·모빌리티 분야의 창업기업을 대상으로 다양한 지원을 진행하고 있다.

입주기업 모집 접수는 2월 11()일부터 28() 18시까지 진행되며 3월 초 서면평가 및 발표평가를 진행하고 3월 중 신규 입주기업 2팀을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

선정된 신규 입주기업을 대상으로는 사업화 지원금(최우수 기업 600만원우수 기업 200만원), 입주 공간 무상 제공전문가 교육법률자문 지원 등 창업기업이 필요로 하는 다양한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경기교통공사 민경선 사장은 경기교통공사의 핵심가치 중 하나인 상생을 기반으로 모빌리티분야의 새로운 창업기업들이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획기적이고 우수한 아이디어나 사업모델을 보유한 창업기업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경기교통공사는 2022년 4월 양주시와 함께 교통창업지원센터를 개소하여 현재까지 총 10팀의 창업기업·예비창업자를 발굴하였으며 여러 창업기업들이 특허를 등록하고 대회에서 수상할 수 있도록 지원하였다또한 센터 내 유휴공간을 경기도민과 특수고용종사자를 위한 쉼터로 조성하고 소회의실 무료 대관을 지원하는 등 창업기업과 도민들에게 다양한 지원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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