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선수단, 제44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1일차 ‘종합 2위’

-역도, 당구 종목 등 주요선수의 우수한 경기력으로 각종 신기록을 갱신
-총 득점 2만 315.6점, 총 46개 메달(금19, 은17, 동10)로 종합 2위

오혜인 기자 | 기사입력 2024/10/25 [20:52]

경기도 선수단, 제44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1일차 ‘종합 2위’

-역도, 당구 종목 등 주요선수의 우수한 경기력으로 각종 신기록을 갱신
-총 득점 2만 315.6점, 총 46개 메달(금19, 은17, 동10)로 종합 2위

오혜인 기자 | 입력 : 2024/10/25 [20:52]

▲ 제44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개회식  © 뉴스체인지

 

[뉴스체인지=오혜인 기자] 44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의 화려한 막이 올라간 가운데 경기도 선수단이 1일차 성적 종합 2위를 기록했다.

 

경기도 선수단은 역도, 당구 종목 등 주요선수의 우수한 경기력으로 각종 신기록을 갱신하며 금메달을 획득해 총 득점 2315.6, 46개 메달(19, 17, 10)로 종합 2위를 기록했다.

 

1위는 서울시로 총 득점 21910.40, 65개 메달(27, 22, 16)을 획득했다. 광주(총 득점 12026.60, 28개 메달), 충북(총 득점 11699.20, 33개 메달)이 각각 3위와 4위를 기록하며 경기도의 뒤를 이었다.

 

역도 종목에서는 김서임 선수와 천민기 선수가 각각 3관왕을 달성하며 다관왕 선수가 2명 탄생해 눈길을 끌었다.

 

휠체어럭비에서는 혼성 휠체어럭비 Open(동호인부) 8강에서 경기도가 6320으로 충남을 꺾었다. 남자 골볼 통합등급(선수부) 예선 2에서는 경기도가 212로 전남에 패배했으나 농구에서는 남자 지적농구 IDD(동호인부) 8강에서 경기도가 7758로 서울시를 꺾고 승리했다.

 

한편 제44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는 25일부터 30일까지 6일간 개최되며 2일차에는 남자 골볼 통합등급(선수부) 예선 2(경기 : 대구) 남자 좌식배구 Open(선수부) 16(경기 : 전남) 남자 11인제 축구 IDD(동호인부) 16(경기 : 대전) 여자 골볼 통합등급(선수부) 예선 2(경기 : 부산) 남자 휠체어농구 OPEN(선수부) 16(경기 : 전남) 여자 당구 3쿠션 단식 BIS(선수부) 결승(주성연 : 서울(서애경)) 경기가 펼쳐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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