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의회, 추석맞이 ‘전통시장 장보기’실시

소상공인 및 시민들의 민생 관련 애로사항 청취

오혜인 기자 | 기사입력 2024/09/12 [20:58]

안성시의회, 추석맞이 ‘전통시장 장보기’실시

소상공인 및 시민들의 민생 관련 애로사항 청취

오혜인 기자 | 입력 : 2024/09/12 [20:58]

▲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 기념사진  © 뉴스체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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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체인지=오혜인 기자] 안성시의회(의장 안정열)12일 민족 고유 명절인 추석을 맞아 안성중앙시장과 안성맞춤시장을 방문했다.

 

안정열 의장과 최승혁 의원은 전통시장을 찾아 소상공인 및 시민들의 민생 관련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온누리 상품권 및 안성사랑카드로 추석 물품과 식료품 등을 구매하여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는 등 유통 환경 변화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상인들을 위해 전통시장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을 보탰다.

 

안정열 의장은 상인들에게 힘을 보태고자 장보기 행사를 진행하게 됐다, “넉넉한 인심과 정을 느낄 수 있는 전통시장을 많은 분들이 이용해 줄 것을 당부드리며, 모두가 안전하고 풍성한 추석 명절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안성시는 9월부터 예산 소진 시까지 전통시장에서 안성사랑카드 이용 시 최대 25% 혜택을 준다. 기존 충전 시 10% 인센티브 지급에서, 5% 캐시백, 5만원 이상 결제 영수증 증빙 시 온누리 상품권 10% 지급을 합치면 최대 25% 혜택을 전통시장 내에서 누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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