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체인지=김성연] 전라남도 구례군은 7월 23일부터'찾아가는 마을 자치 읍면 상담소' 운영을 시작하여 현재까지 6회에 걸쳐 230여 명이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번 상담소는 청정 전남 으뜸 마을 지원사업이 추구하는 궁극적인 목표에 관해서 설명하고 마을별 상담을 통해 사업에 대해 궁금했던 점 또는 문제점 등을 질의하고 답변을 받는 시간을 가졌다. 상담소에 참가한 한 주민은 “마을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들에 대해서 알 수 있었고 앞으로 우리 마을이 더 나아지기 위해 할 일에 대해서 다시 한번 생각해 볼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한편 구례군은 '찾아가는 마을 자치 읍면 상담소' 운영 이후, 신청한 마을에 한해 마을로 찾아가는 현장 컨설팅을 20회 진행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뉴스체인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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