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원 의원, 쾌적한 공원환경 조성을 위한 행안부 특별교부세 7억원 확보

- 노송지대 황톳길 조성 및 주차장 확충 4억원, 초록어린이공원 리모델링 3억원 확보
- 주민들의 쉼터 공원 정비로, 살기 좋은 주거환경 조성에 기여 기대

오혜인 기자 | 기사입력 2024/08/01 [19:46]

김승원 의원, 쾌적한 공원환경 조성을 위한 행안부 특별교부세 7억원 확보

- 노송지대 황톳길 조성 및 주차장 확충 4억원, 초록어린이공원 리모델링 3억원 확보
- 주민들의 쉼터 공원 정비로, 살기 좋은 주거환경 조성에 기여 기대

오혜인 기자 | 입력 : 2024/08/01 [19:46]

▲ 김승원 의원  © 뉴스체인지

 

[뉴스체인지=오혜인 기자] 더불어민주당 김승원 의원(수원시갑,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간사)2024년도 상반기 행안부 특별교부세 7억원을 확보하여 쾌적한 공원환경 조성에 나선다고 밝혔다.

 

김 의원이 이번에 확보한 특별교부세 지원사업은 노송지대 주민친화 특화 공원 조성 사업 4억원 초록어린이공원 리모델링 사업 3억원이다.

 

경기도 기념물로 지정되어 있는 노송공원은 그동안 주차장 시설이 미비하여 주민들의 접근성이 떨어졌다. 그러나 이번 특별교부세가 투입되면, 공원 내 황톳길이 조성되고 주차장이 확충되며 주민친화적 랜드마크 공원이 될 전망이다.

 

또한 장안구 정자동에 위치한 초록어린이공원은 시설물이 노후하여 안전사고 우려가 컸으나, 이번 특별교부세를 통해 시설물 전반이 재정비되어 안전이 확보되면서 주민친화 커뮤니티 공간으로 거듭날 예정이다.

 

김 의원은 이번에 확보한 행안부 특별교부세를 통해 장안구에 쾌적한 공원환경이 조성되길 기대한다장안구 공원들이 주민들의 쉼터가 되어 더욱 살기 좋은 장안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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