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의회, ‘안성시청 환경미화근로자’와 간담회 개최

휴게실 공간 확충, 쓰레기 이동 카트 크기 변경 등 건의 사항 논의

오혜인 기자 | 기사입력 2024/07/31 [19:25]

안성시의회, ‘안성시청 환경미화근로자’와 간담회 개최

휴게실 공간 확충, 쓰레기 이동 카트 크기 변경 등 건의 사항 논의

오혜인 기자 | 입력 : 2024/07/31 [19:25]

▲ 간담회 기념사진  © 뉴스체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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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체인지=오혜인 기자] 안성시의회가 31일 의장실에서 안성시청 청사관리팀 환경미화근로자들의 건의 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안정열 의장, 정천식 부의장, 최호섭 운영위원장, 이중섭 의원, 박근배 의원, 청사관리팀장 및 관계자, 환경미화근로자 6명이 참석했다.

 

간담회를 통해 휴게실 공간 확충, 쓰레기 이동 카트 크기 변경 등 건의 사항을 논의했으며, 특히 언덕 위에 시청이 위치한 만큼 외부 관리에서 겪는 어려움을 토로하여 이를 개선하는 의견을 건의하는 등 다양한 논의가 이뤄졌다.

 

안정열 의장은 여성 근로자인 만큼 체력적으로 힘든 부분이 많았을 것이라며, “원할하게 근무할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될 수 있도록 의회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천식 부의장은 청외로 날아오는 낙엽이나 쓰레기 등은 도로시설과와 건설관리부서에서 관리를 해야할 것 같다청사관리팀장은 해당 부서에 요청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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