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선수단, ‘제2회 전미주장애인체육대회’ 참가20개 종목(정식 9, 시범 6, 가족 5) 경기도 및 미국 내 11개지회, 800여명 참가
전미주장애인체육대회는 격년으로 개최되는 대회이다. 이번 대회는 2022년 캔자스시티에서 개최된 첫 대회 이후 두 번째 대회로, 뉴욕 등 미국 내 11개 지회와 경기도장애인체육회에서 총 800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했고, 정식종목 9개, 시범종목 6개, 가족종목 5개 총 20개 종목을 운영했다.
경기도 선수단의 참가는 지난해 3월 道장애인체육회와 재미대한장애인체육회 간 장애인 스포츠 상호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 이후 도내 장애 체육인에게 미주 국제경기 참가 기회 제공을 위해 추진됐다.
경기도 선수단은 선수 및 보호자 등 총 24명으로 구성됐고, 보치아, 볼링, 수영, 탁구, 태권도 5개 종목별 道가맹단체의 추천을 통해 14명의 선수를 선발하여 출전했다.
경기결과 볼링 5개(금4, 은1), 보치아 4개(금2, 은2), 수영 6개(금4, 은2) 탁구 7개(금4, 은2, 동1), 태권도 4개(금2, 은2) 총 26개(금16, 은9, 동1)의 메달을 획득했다. <저작권자 ⓒ 뉴스체인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스포츠/연예 많이 본 기사
|